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 레 노른 (문단 편집) === [[제노블레이드 2: 황금의 나라 이라|황금의 나라 이라]] === ||[[파일:HazeLora.png|width=100%]]|| 성배대전의 이야기를 다룬 DLC에서 카스미로서의 모습이 나온다. 어떤 경우로 [[라우라(제노블레이드 시리즈)|라우라]]의 블레이드가 된지는 불명이지만 라우라와 자매처럼 보일 정도로 관계가 좋았다. 다만 17년을 함께 살아온 [[신(제노블레이드 시리즈)|신]]만큼은 아니라서 내심 질투하기도 했다.[* 심각하지는 않고 약간 심술만 부리는 정도다.] 카스미는 용병으로서 일을 하고 있는 라우라와 신 대신 라우라의 어머니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. 카스미는 현재 무차별 파괴를 일으키고 있는 하늘의 성배 [[메츠(제노블레이드 시리즈)|메츠]] 토벌 명령을 받은 [[아델 올드]]와 또 다른 하늘의 성배 [[호무라 / 히카리|히카리]] 그리고 밀트라는 아이와 잠시 행동한다. 카스미는 라우라의 어머니 행방을 찾았지만 이미 도적들의 습격을 받아 사망한 상태였다. 한편 라우라 일행을 도적으로 오해한 [[카구츠치(제노블레이드 시리즈)|카구츠치]]와 병사들과 교전하는데, 히카리가 포격으로 모조리 날려버리려고 하자 자신의 힘으로 히카리와 카구츠치를 억제한다. 오해가 풀린 후, 신이 아델과 수페르비아 제국의 황제 유고와 함께 정보교환을 하러 간 사이, 카스미와 라우라는 라우라의 어머니의 물건을 찾고 있었다. 그러나 우연히 라우라를 발견한 고트가 신에게 팔을 잃은 원한으로 부하들을 데리고 습격해서 위기에 처한다.[* 카스미의 능력을 경계해서 블레이드는 데려오지 않았다.] 다행히도 제때 신이 와서 카스미와 라우라를 구해준다. 이후 아델과 함께 행동하면서 메츠 토벌에 참가하는데, 메츠의 본래 드라이버 [[마르베니]]를 보고 그의 블레이드가 되는 것은 끔찍할 것 같다고 한다. 성배대전은 히카리 진영의 승리로 끝났지만 유고와 밀트가 사망했고, 이라의 거신수도 침몰하는 등 상처투성이 결말로 끝난다. 충격을 받은 히카리가 스스로 봉인한 후 라우라와 아델은 헤어졌는데, 그 순간 아케디아의 개조를 받아 블레이드 이터가 된 고트와 마주친다.[* 아직 프로토타입이다 보니 끔찍한 괴물로서의 형상을 하고 있다.] 라우라는 고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지만 메츠가 없어져도 평화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카스미와 [[사타히코]]는 낙담한다. 하지만 라우라와 신이 인간과 블레이드의 유대가 있으며 괜찮다는 말에 다시 희망을 얻는다. 이렇듯 희망적인 결말로 끝나나 싶었지만... 법왕이 된 마르베니가 하늘의 성배의 힘을 두려워 해서 블레이드 소탕 작전을 펼쳤고, 라우라도 휘말려서 결국 죽는다. 이때 카스미는 코어 크리스탈로 돌아갔고 마르베니가 동조해서 현재의 판 레 노른이 된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